라오스 여행 질문 안녕하세요. 8월에서 10월중으로 라오스 여행 계획중입니다.

제 경험상 이렇게 정리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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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항 항공편 관련

2. 라오스로 가는 직항은 원래 매우 적은 편입니다.

3.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같은 대형 항공사들은 보통 방콕이나 하노이, 호치민 경유로 가는 경우가 많고, 라오항공, 제주항공만 가끔 정기 직항을 운영합니다.

4. 성수기나 비수기에 따라 변동되기 때문에, 항공편은 미리 자주 체크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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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비엔티안 최근 물가

7. 라오스는 여전히 동남아에서도 물가가 낮은 국가 중 하나예요.

8. 2024~2025년 기준으로 보면:

• 로컬 식당 한 끼: 약 2,000~5,000원

• 중급 레스토랑: 7,000~12,000원 정도

• 그랩 택시나 툭툭: 짧은 거리 2,000~4,000원

• 환율에 따라 조금씩 차이 있지만, 한국보단 훨씬 저렴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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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비 90만원 (숙박/항공 제외)

2. 충분합니다.

3. 하루 평균 10만원 정도 예산인데요,

• 식비, 교통비, 간단한 액티비티 포함해서도 하루 5~7만원이면 여유 있어요.

• 마사지나 투어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서 오히려 여유롭게 여행 가능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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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시장, 음식 분위기와 가격

2. 비엔티안, 루앙프라방 등 주요 도시에는 야시장이 활발해요.

• 길거리 음식: 닭꼬치, 라프(라오스식 샐러드), 생과일 주스 등 다양하고 맛도 괜찮습니다.

• 가격대: 한 개 1,000원~3,000원 정도

• 특히 야시장 분위기는 동남아 특유의 여유로운 감성이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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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발소, 마사지 등 베트남 느낌의 샵

2. 라오스에도 있습니다. 다만, 베트남처럼 다양한 형태의 이발소 문화는 좀 약한 편이에요.

3. 하지만 마사지샵은 매우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하루에 한 번씩 받는 것도 가능해요.

• 전통 마사지 1시간: 약 7,000~10,000원

• 룸 단위 스파도 많이 있으니, 구글 리뷰 보고 고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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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행 전에 필요한 예방접종 확인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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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부 국가 (동남아, 중남미, 인도 등)에서 장티푸스가 유행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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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에 문의 결과 장티푸스는 필요에 따라 3년에 한번씩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이라고 합니다.

출국 전 14일 전에는 접종이 필요하니 제가 정리한 글 참고하셔서 접종 이력도 확인하시고

무료 접종 가능한 보건소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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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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