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단기공부 9급공무원 vs 토익 퇴직 후 공백기가 3개월 정도 생길 거 같아 공부에 도전하고자
퇴직 후 공백기가 3개월 정도 생길 거 같아 공부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간 동안 9급 공무원을 준비하는게 나은가요, 토익 700점대 목표를 잡고 공부하는게 나은가요?고등학교때부터 공부 손절한 노베이스 기준으로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퇴직 후 3개월 동안 공부에 집중하실 계획이라면,
9급 공무원 준비보다는 토익 700점대 목표가 훨씬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9급 공무원 준비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시험과목이 국어, 영어, 한국사, 그리고 선택과목까지 있고 기본 개념부터 이해하려면 최소 6개월에서 1년 이상은 필요합니다.
더군다나 고등학교 때부터 공부에 손절했다면 기초 개념을 다지는 데만도 3개월이 걸릴 수 있습ㄴ디ㅏ.
토익 700점대 목표는 현실적일 수 있습니다.
완전 노베이스여도 3개월이면 700점대 충분히 가능합니다.
공무원 시험은 1년에 한번이지만 토익은 매달 시험이 있어 전략적으로도 도전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토익 700점대는 공기업, 일반 기업 등 취업, 이직에 도움이 됩니다.
가장 큰 문제는 3개월 동안 9급 공무원 준비를 했다가 안될 경우 3개월 동안의 노력이 모두 매몰비용으로 발생한다는 점이고, 자칫 3개월 동안 공부 한 것이 아깝다고 수험 기간이 길어질 위험도 있습니다.
글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