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도 사주기 싫다는 남친 남친이랑 장거리 연애중입니다항상 왕복12시간 넘는 거리를 제가 차비 혼자 다들여서
남친이랑 장거리 연애중입니다항상 왕복12시간 넘는 거리를 제가 차비 혼자 다들여서 갑니다(약10만원돈)남친 자취하는곳은 남친 어머님이 해주신거라공과금이나 월세를 남친이 내지는 않습니다토익시험을 매달 2번 보는데 알바하고 부모님께 용돈 조금 받고 생활하는데마카롱 핫딜이라 1만원이라 하나 사서 같이 먹을까물으니 저보고 사라는데요하루 한갑 담배 피면서 음료수 살건 다 사마시면서1만원하나 안사줄려하고 혼자 돈 다못쓴다 말하는행동은 뭘까요?토익비용이 부담되고 생활비 돈 지출 많다는데본인 할건 다 하면서 저보고 사서 먹을수 있다고신경도 안써주는건 연애에 이용할려고 사귀는건가요?2-3만원만 사도 기분나쁜 티랑 말을 안하고 분위기가바뀌는데 무슨 심리 일까요?제가 들여온 돈은 생각안하고 남친 어머님이 사두신 라면이랑 반찬 몇개로 자신은 숙식이랑 제공해주는거라생색내는데 이연애 그만 둬야할까요?장난 댓글은 사절이니 전문가님 상세 답변 바랍니다딱봐도 이거 당신은 돈 쓰기 아까운 가성비 여친입니다. 백날천날 잘해줘봤자 딱히 뭐 감흥도 없어하는거 알죠? 12시간 넘게 보러갔더니 하루 4500원 한달 135000원씩 담배 꼬박꼬박 피고 음료수 뭐 캔 2천원하나? 마시고 지 혼자만의 쾌락을 위해 달달이 13만원 쓰는데. 남친볼려고 10만원쓰고 12시간 쓰면서 달려온 당신에게는 3만원짜리도 아까운게 참.. 뭐 밥사주는것도 아니야. 라면 뭐 5개 5천원 하나요? ㅋㅋㅋ답 알고 있잖아요. 당신은 그저 값싸게 마음 채울수 있는 가성비 여친입니다. 최고네요. 내조 잘해주다가 이제 다른 마음에 드는 여자 생기면 귀신같이 차여져 버려질 그런 싸구려 가성비 여친입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아시죠?